벤처블릭 디스커버리(Discovery)는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올인원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.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Advisor, Innovator, Distributor, Investor 등 다양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계속해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해 나감과 더불어 벤처블릭은 지난 7월 첫 번째 Discovery Webinar를 진행했습니다.
“헬스케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은 선택인가, 필수인가? (Is going global a necessity or privilege for healthcare startups?)”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해당 웨비나를 참석하지 못하셨거나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에서 녹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웨비나에서 논의되었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:
“헬스케어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 진출은 이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… 그 이유는 국내 시장의 한정된 규모 때문입니다.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라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은 더욱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.”
“임상 관점에서도 거의 동일한 의견입니다. … 왜냐하면 해외 시장은 국내와는 다른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한 솔루션 개발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. 물론 각국의 헬스케어 시스템에 따라 솔루션의 임상적 사용은 다를 수 있고 규제 사항에 따라 추가적인 데이터 관리를 필요로 할 수 있겠지만, 이는 통상적인 과정에 불과합니다.”
“투자자 관점에서도 같은 의견입니다. …글로벌 진출은 타겟 시장을 확장시켜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.”
“따라서 중요한 질문은 글로벌 진출이 필수인지를 묻는 것이 아닌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‘어떻게’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인지가 될 것입니다. … 매력적인 미국 시장으로 과감하게 뛰어들어야 할까요, 아니면 우선 다른 시장으로 진출해야 할까요? 스타트업은 이러한 기회들을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? 직접 판매하고 마케팅을 하는 것이 더 나을지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이 나을까요? 파트너십이 더 효과적이라면 어떤 파트너가 적합할까요? KOL과 같이 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다른 파트너들도 있을까요?

이제 또 다른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9월 26일 두 번째 Discovery Webinar가 열릴 예정입니다. 참가를 원하시면 여기에서 등록 신청 부탁 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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